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씁쓸한 인생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회사]]를 가장한 한 [[조폭]] 조직에서 일어나는 일을 담고 있으며, 보스는 김준호 → 김대희, 간부는 유상무 상무 → 김준현 실장이 있으며, 이상민과 이상호는 똑같이 동시에 행동하는 엘리트 쌍둥이 부하이고, 이승윤은 최종병기(...)에 가까운 조직원이다. 그러나 실제 내용은 한마디로 '''두목 가지고 놀기'''. 조직원들이 돌아가면서 두목을 골탕먹이는 래파토리로 진행되며, 그 중에서도 '''유상무상무 놀이'''와 유상무/김준현에게 걸려오는 부하의 전화를 빌미로 두목에게 화풀이하는 슬랩스틱 개그가 핵심 포인트. 두목 역의 김준호와 김대희가 온갖 [[가혹행위]]를 당함에 따라 당시 개콘 최고참이었던 이들에게 군기반장 이미지를 희석시키는 데 상당한 역할을 해냈으며[* 물론 이 둘은 대선배임에도 똥군기를 안 잡으며 후배들을 잘 챙기는 걸로 유명하다.] 이를 통해 당대 개콘 코너들 중 상위권의 [[인기]]를 자랑하는 코너였다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plG3X1OrI-s|10주년 기념식]]에서는 가수 겸 배우 [[임창정]]이 '''큰 형님''' 역할로 특별출연했다. --물론 똑같이 험한 꼴 당했다.-- [[2009년]] 10월에는 '''3주 연속으로''' 대형 풍선을 터뜨리는 개그를 시전. 첫 2주는 실패했으나 팬들의 성원으로 기어이 3주째 방송에서 터뜨렸다. 그리고 이 코너의 레전드로 등극. [[https://youtu.be/GdBvrq3mI_s?t=207|2009년 10월 4일]]에서는 방청객 중 한 명이 대단히 호탕하게 웃음을 터뜨려서 분위기가 바뀌었다. 그러자 유상무는 애드립으로 그 방청객을 바라보며 '전갈파에서 스파이를 보냈습니다.'라고 말했고, 김대희는 '총 맞았나?'라고 말했다. 참고로 그 방청객의 정체는 [[백지영]]이다. 김대희의 애드립 대사는 백지영의 히트곡중 하나인 '총 맞은 것처럼'을 이용한 것. 2009년 KBS 연예대상 때, [[1박 2일]] 멤버들이 [[씁쓸한 1박 2일]]로 패러디했다. 물론, 생방 때 한 것은 아니고 혹한기 때 촬영한 것이다. 꽤 인기있던 코너다 보니 종영 이후에도 각종 특집 때 다시 재현된다. [[2011년]] [[봉숭아 학당(개그콘서트)|봉숭아 학당]] 600회 특집에 특별출연한 [[전교1등 유상무]]와 김준호가 함께 하기도 했으며, [[2013년]] 700회 특집에서도 선보였으나, 유상무 자리는 [[이문재#s-1|이문재]]가 대신했다.[* 당시 유상무는 코미디빅리그에 있기 때문이다.] [[2017년]] [[5월 14일]] 900회 특집에서도 재연되었으며, 유상무의 자리는 김대희 대위가 대신했다.[* 유상무는 당시 입원으로 활동을 중지한 상황이기 때문이다.] 또한 이승윤의 자리는 송영길이 대신했다. [[2019년]] [[1월 13일]] 982회 방영분 중 [[해봅시다]] 코너에서 김준호, [[이상호(코미디언)|이상호]], [[이상민(코미디언)|이상민]], [[이휘재]]가 재연하였다. 2019년 5월 19일, 1000회 특집에서 보스인 김대희를 포함한 초기 출연진이 다시 완전체로 등장했다.[* 정확히는 김준호 하차 후~유상무 하차 전 까지 진행했던 출연진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